[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승연이 가발을 쓰고 긴 머리로 변신했다.
이승연은 11일 SNS에 "과거 회상씬땜에 가발착장 ㅎㅎ 어색하지만 나름 새롭네요. 오늘도 무사히 감사한 하루였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가발로 긴 머리 스타일로 변신했고, 커다란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헤어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20대처럼 보이는 이승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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