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람 잘 날 없다.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또 논란의 발언을 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루카쿠가 첼시 관련 인텨뷰에서 한 차례 곤욕을 치렀다. 그로부터 몇 달 만에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를 올렸다.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을 앞두고 7년 만에 첼시로 복귀했다. 첼시는 루카쿠 영입을 위해 이적료 975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이는 첼시 '클럽 레코드'다.
기대가 컸다. 그는 첼시 복귀 후 세 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제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다. 루카쿠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서 단 5골을 넣는 데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지난해 12월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남겨 논란을 지폈다. 이후 토마스 투헬 감독과 동료들에게 사과한 뒤 팀에 복귀했다. 그러나 이번에 또 논란의 말을 남겼다. 그는 SNS에 "강제적으로 해야 한다면 맞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매체는 '루카쿠가 또 파문을 일으켰다. 그가 정확히 무엇을 언급하고 있는지는 불문명하다. 하지만 시점이 좋지 않다. 그의 소동은 이제 막 가라 앉았을 뿐'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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