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어머, 예비신부의 시스루 드레스라니!
배우 현빈과 결혼을 앞둔 손예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드레스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3월 6일 밤 11시, 발렌티노의 2022 가을/겨울 패션쇼를 함께 감상해보세요"라는 설명을 달았다.
사진 속 손예진의 드레스는 상반신 전체가 시스루 스타일. 은색 자수 꽃 문양이 수놓아져 있는 가운데, 측면으로 사진을 찍어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정면 디테일도 시스루+꽃 무늬 자수로 처리된 듯하다. 우아하면서도 상당히 과감한 노출이 강조되는 디자인.
발렌시아가 가방을 메고 있는 손예진의 이날 드레스는 11일 패션쇼와는 무관해 보이는 스타일. 네티즌은 "드레스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 아닐까" "현빈과 결혼식이나 피로연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르눈 중 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3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생 동갑내긴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한 뒤 인연을 맺었다.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또 한 번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1월 교제 사실과 3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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