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독일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사람이 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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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바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가 올해 첫 '내복을 안 입는 날' 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미초바와 빈지노 커플이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겨울 옷은 입었지만, 한층 따뜻해진 햇빛이 눈길을 끈다. 이에 빈지노는 "난 이번 겨울 내복없이 살았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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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침밥으로 국을 먹는 걸 종말 좋아하게 됐어요"라는 미초바는 한국어 실력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이 다 된 모습이다.
한편 미초바는 빈지노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1월 1일 빈지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미초바는 당시 7000만원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올해 결혼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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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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