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선 넘은 DM에 분노했다.
배윤정은 8일 자신의 SNS에 지인의 스토리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지인에게 선물한 인증샷이 담겼다. 훈훈한 내용이었지만 한 네티즌은 이를 두고 "성격 안 좋다고 들은 거 같은데 애 낳고 성격 좋아졌나봐"라고 선 넘은 답장을 보냈다. 배윤정은 이 DM을 박제하고 "저 아세요?? 굳이 이런 DM 왜 보내는겨. 희한한 사람들 많아"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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