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감량 전 몸무게가 적힌 프로필에 분노했다.
배윤정은 20일 SNS에 "하..뭐냐. 아니거든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참여형 온라인 백과사전 '나무위키'에 적힌 170cm, 70kg이라는 걸 확인한 배윤정은 "아니다"라고 펄쩍 뛰었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 후 몸무게가 70kg까지 쪘지만, 최근 다이어트로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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