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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장염 어쩌나...'♥홍현희' 제이쓴, 얼굴이 반쪽 "임산부는 약도 못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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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장염에 걸렸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을 전했다.

제이쓴은 "큰일이다. 얘들아. 나 지금 장염 걸림"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이쓴은 임신 중인 홍현희와 함께 동반 입덧 중인 상황에서 장염까지 걸린 것.

앞서 이날 제이쓴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약 4개월 만에 한 껏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 "흥도 안나고 삶의 질이 하락됐다"며 입덧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장염까지 걸리자 많은 팬들이 제이쓴의 건강을 걱정, 이 과정에서 한 팬은 "이쓴아 미안. 나 순간 보고 임산부는 약도 못 먹을텐데 생각했다"고 글을 남겨 제이쓴을 웃게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