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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임신 후 발 얼마나 부었길래...야구선수 출신 ♥윤승열 슬리퍼가 딱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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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벌써 부기 걱정 중이다.

김영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황금이랑 애견카페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아파트 단지를 산책 중인 김영희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임신 중인 김영희는 긴 치마에 슬리퍼를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날씨가 너무 좋다"면서 온몸으로 봄을 느끼듯 강렬한 햇빛을 받고 서 있는 김영희. 이어 그의 옆에 꼭 붙어 앉아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김영희는 "상의 하의 나눠 입기 귀찮아서 한번에 입고 벗기 쉬운 옷으로... 나는 기모 황금인 여름옷"이라면서 "발도 잘 부어서 오늘은 힐튼이 아부지 크록스 신고 카페는 무슨...아파트 단지돌기"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