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올시즌 첫 공인구 검사에서 불량품은 없었다.
KBO는 31일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의 1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의 AAK-100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발계수 0.4034∼0.4234, 둘레 2290∼235㎜, 무게 141.7∼148.8g, 솔기폭 9.524 이하로 모든 공에서 함격 기준을 넘어서지 않았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