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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2만원 환급 축하"…하리수, 스미싱 문자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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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스미싱 문자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스미싱. 진심이야? 이것들이 진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리수가 받은 스미싱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것이다. '환급내역 8672만원 전부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로 클릭을 유발하는 전형적인 스미싱 사기 수법에 하리수도 분노를 표한 것.

하리수는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2001년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