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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하루 수입 1억인 적도 있었는데 '스미싱 문자' 라니 "이것들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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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스미싱 문자에 분노를 표했다.

15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미싱.. 진심이냐?! 이것들이 진짜!!"라는 글과 함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문자메시지에는 국외발신으로 '이경은님 환급내역 86,720,000 전부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클릭을 유도하는 링크가 덧붙여져 있다.

이에 하리수는 스미싱 사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tvN 예능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한창 잘 나갈 때는 하루 수입이 1억이었다. 200평이 넘는 집도 갖고 있고, 여주 쪽에 1000평 넘는 땅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하리수는 지난해 방송을 통해 4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