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는 길에 튤립이 너무 예뻐서 그만..이제 튤립도 내년을 기약해야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구매한 튤립 꽃송이가 담겨있다. 아내 홍현희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한 듯 보인다. 제이쓴의 로맨틱한 면모가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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