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였으나 겁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달살기 스타트"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비행기 안에서 이륙 장면을 찍은 것이다. 또 효민은 쇼핑을 하거나 산책을 즐기는 등 호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소식을 전한 바 있다.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