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김우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버지 어느덧 환갑.. 고민 고민하다 어렵게 선택한 몇년 만의 가족 해외여행. 이거 꿈인가 싶은 하늘, 바다, 공기 희잉ㅠㅠ 나 여행 너무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림은 괌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비키니를 입은 김우림은 군살 하나 없으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겨운과 김우림은 2017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영종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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