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와 첼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다. 은골로 캉테가 첼시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28일(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은 캉테 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 첼시가 캉테를 매각할 의향이 있는지 알아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2016~2017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첼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의 우승을 이끌었다. 다만, 2021~2022시즌은 부상 탓에 EPL 26경기 출전에 그쳤다.
더선은 또 다른 언론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캉테와 첼시는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았다. 첼시는 캉테를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캉테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하지만 이제는 캉테가 첼시를 떠나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맨유는 새 감독 체제에서 중원 옵션 강화를 열망하고 있다. 캉테는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등보다 저렴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현재 캉테의 몸값은 5000만 유로 수준이다. 데 용 7000만 유로, 라이스 7500만 유로에 달한다.
한편, 첼시는 올 시즌을 끝으로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마르코스 알론소 등이 줄줄이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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