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통 큰 선물을 안겼다.
29일 홍현희는 SNS에 남편 제이쓴이 직접 쓴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쓴은 아내에게 "임신 축하 선물 너무 늦게 해줘서 미안해 내사랑♡ 아프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자. 내가 더 많이 도와줄게. 사랑해♡"라고 달달한 편지를 남겼다.
이때 제이쓴이 쓴 손편지 위해 커다랗게 명품 C사 로고가 박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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