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뷔와의 열애설 이후 첫 공식일정에 나선 제니가 폭소를 터뜨린 영상이 화제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BTS) 뷔와 열애설에 휘말린 후 처음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는데, 이때 찍은 틱톡 영상이 '대박'이다.
지난 26일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은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촬영한 듯한 이 영상에 제니와 로제 리사 등은 무표정한 얼굴로 틱톡 댄스 영상을 찍었다.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로 코믹 댄스 영상을 소화하던 제니는 마침내 막판에 참았던 웃음을 터뜨리고 마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더할 나위 없이 러블리하다.
한편 제니는 최근 제기된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는 듯 이날 행사에 임했다. 화이트톤 드레스 차림의 제니는 그 어느때보다 화사한 표정으로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