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산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와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복을 입고 남자친구의 품에 폭 안겨있는 최준희. 이때 남자친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최준희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앞서 28일 최준희는 "부산 여행 1일차"라면서 부산 여행 중 찍은 인증샷을 공유했다.
최근 최준희는 "공주야. 최준희 사랑해. 나랑 꼭 결혼해"라며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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