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 양의 눈치를 보고 있다.
서효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레스를 입고 오랜만에 레드카펫에 오르는 설레임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한 서효림은 셀카에 푹 빠졌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 셀카 그만 찍고 출발해야되요"라며 문 앞에서 재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서효림은 거울을 이용한 셀카를 찍는 가운데, 핸드폰 케이스에는 딸 조이 양의 얼굴이 담겼다. 이에 서효림은 "조이가 보고 있다!"고 덧붙여 재미를 안긴다.
또한 서효림은 오랜만에 만난 영화 '인드림' 팀과 만나 사진에 담았다.
한편 서효림은 이날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6th 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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