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어머니를 위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유깻잎은 7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 포기하십시오. 미친 거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하려고 접속했지만 대기자만 무려 24만5700명이라는 걸 보고 포기한 유깻잎의 모습.
한편 유깻잎은 2020년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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