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 효과인가. 맨시티의 '고민' 잭 그릴리시가 깨어났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그린베이의 램보 필드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전반 12분 리드를 잡았다. 그릴리시의 패스를 홀란드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선제골을 챙긴 맨시티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5일 그릴리시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그릴리시의 이적은 압도적이었다. 부인할 수 없다. 맨시티는 그릴리시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투자했다. 처음으로 1억 파운드를 돌파한 선수다. 하지만 그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022~2023시즌은 그릴리시의 긍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수스가 팀을 떠나면서 선발 출전을 놓고 경쟁을 덜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선 홀란드의 선제골을 도왔다. 주 포지션인 왼쪽 윙에서 뛰며 경기 내내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와 홀란드의 협력 관계는 다른 팀들에게 두려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시는 지난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39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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