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걸그룹 블랙핑크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혜리는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2018 첫 콘서트 그리고 2022 두번째 콘서트 여전히 멋진 우리 블핑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이날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서울'를 직관한 모습을 담았다. 그는 블랙핑크의 응원봉을 들고 포즈를 취한 것은 물론 블랙핑크 멤버들과 단체샷을 찍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로 컴백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혜리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