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한국에서 중식을 즐겼다.
8일 진화는 "맛있어"라며 화려하고 푸짐하게 차려진 훠궈 한 상을 누렸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함소원을 따라 한국에서 살고 있는 진화는 한국에서도 각종 중국음식을 먹으며 향수를 달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아왔으나, 방송 조작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방송에서 하차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