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토요일밤이 뜨겁다. 부산 사직구장에 이어 서울 잠실구장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는 일찌감치 매진이 선언됐다. 공식 매진 기록 시각은 오후 4시지만, 이날 티켓은 며칠전부터 티켓 구매가 불가한 매진 경기였다. 사직구장은 2만299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롯데의 홈 경기 두번째 매진 사례다.
이어 잠실구장에서도 매진이 기록됐다.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2만3750명의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매진 기준 시간은 오후 5시52분이다. 올 시즌 LG의 홈 경기 세번째 매진. KBO리그 전체로는 17번째 매진이다.
한편 KBO는 이날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도 빠른 기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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