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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던 것은 여러가지 경로로 제3 세력의 개입이 의심됐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정산자료에는 멤버별 활동 내역, 계약금, 정산요율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될 수밖에 없다. 더욱이 그룹의 경우엔 당사자 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기 때문에 더욱 보안이 철저해야 한다. 그런데 첸백시의 경우에는 제3세력과 결탁한 정황이 포착돼 자료 제공 대신 열람을 권했던 것이라고. 그러나 첸백시 측은 제3세력 관련 문의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언제든 회사에 방문해 자료를 검토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거부하고 자료 제공을 하지 않아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나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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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M이 '자료 제공' 카드를 꺼내며 상황은 급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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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협상안을 꺼낸 SM이다. SM의 초강수로 첸백시와 그 팬들이 다시 마음을 돌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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