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남서울대학교는 글로벌한국학과가 아산시가족센터와 다양한 외국인 프로그램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한국학과와 아산시가족센터는 남서울대 유학생의 봉사활동과 인턴십 활동, 외국인 관련 교육과 다문화 행사 등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글로벌한국학과장 타파시르자나 교수는 "글로벌한국학과와 아산시가족센터의 상생을 모색하며 유학생들에게 폭넓은 실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1년 개설된 남서울대 글로벌한국학과는 글로벌 시대와 다문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한류 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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