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서 9만 3천원어치 삼겹살을 먹어 놓고 계산하지 않은 채 도망간 이른바 '먹튀'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고깃집 먹튀 사건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서 냉동삼겹살 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많은 분들이 보고 도와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A씨의 말에 따르면, 2023년 6월 5일 오후 6시 50분, A씨 가게를 방문한 남성 4명은 고기와 주류 총 9만 3천원 어치를 먹은 뒤 돈을 지불하지 않고 가버렸다.
A씨는 "한 아르바이트생이 결제를 하지 않은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해 상을 모두 정리한 뒤에 이를 알게 되었다.라며 "경찰에 신고를 해도 무용지물이었다."라고 설명했따.
그러면서 A씨는 "일행 중 한 분이라도 직접 이 글을 보거나 실루엣 상으로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을 주길 바란다."라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갈무리한 사진을 공개하였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어두운 계열의 반팔 티셔츠를 입은 남성 3명과 하얀색 셔츠를 입은 남성 1명이 야외 테이블에서 술과 고기를 먹고, 계산하지 않은 채 자리를 뜨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잡길 바란다.", "어떻게 3명 모두 같은 생각으로 돈 안내고 갈 수 있냐.", "얼굴 잘 나왔을 것 같은데 왜 못잡는 것이냐.", "계속 종업원이 주시하고 있을 수 없는 야외테이블에서 주문을 받을 때는 양해를 구하고 미리 카드로 100원이라도 선결제하고 주문을 받아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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