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의 돌 사진을 찍었다.
16일 서수연은 "벌써 도호 돌사진"이라며 온가족이 출동했다.
서수연은 "형아랑 똑같은 컨셉 사진도 남기고 아들 둘과 촬영은... 보통 아니네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서수연은 "존경해요. 사진 장인"이라면서 능숙한 포토크래퍼에 감탄했다.
서수연은 어깨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롱드레스에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맨발 투혼을 펼쳤다.
이필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스타일로 꾸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수연의 두 아들은 엄마를 따라 귀여운 아기 정장을 입고 있어 깜찍함을 더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인테리어 전문가 서수연과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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