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올A'를 놓치고 좌절했다.
구혜선은 18일 "지금 저에게 중요한 것은 어제 나온 성적표인데요. B+ 비쁠!이라니. 충격 받아 절망에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라며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교양 과목에서 B+을 받은 구혜선은 "흐흐흐흑흑. 혼자 소주 마심"이라고 덧붙이며 '올A'를 놓친 괴로움을 토로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구혜선은 그동안 '올A'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해 온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유튜브 수익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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