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미 '영자 누나 손바닥 위' 상철이다.
결혼에 출산까지 언급했다. '상철 눈을 박으면 예쁘겠다'니 역시 센 누나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공동제작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이날 15기 멤버들은 여성 출연자의 선택으로, 첫 데이트를 즐겼다. 선택은 남성 출연자들이 여성 출연자 숙소 앞에서 "나 외로워!"를 외치면 여성 출연자들이 나오는 방식으로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이날 영자와 상철은 제주의 특산물인 갈치를 먹으며 데이트했다.
영자가 "대학생 시절 댄스동아리 회장이었다"는 깜짝 이력을 공개하자, 상철은 "1차원적인 캐릭터는 아니야. 좀 더 파 보고 싶긴 해"라고 호응했다.
또한 상철은 "따뜻한 나라에 여행가고 싶다"는 영자의 말에 "어떻게 나랑 똑같지!"라며 폭풍 호응했다.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일궈가던 중, 영자는 상철을 향해 "내가 엄청 앞서가는 얘기지만 널 보고 딱 어떤 생각을 했냐면 '얘 딸 낳으면 엄청 예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왜냐면 눈이 너무 예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영자는 "나는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데 이 눈을 박으면 너무 예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사실 너 그래서 선택한 거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자의 말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세다"라며 놀랐고, 데프콘은 "영자 누나 손바닥 위에 상철이가 있다. 역시 연륜은"이라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한편 이날 15기 결혼 커플의 '스포성 웨딩사진'이 공개됐는데, 팔짱을 낀 신랑신부에 팔 라인을 본 데프콘은 "신랑은 영철 같고, 옆에 있는 여성은 영자 같아"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송해나는 "아니야"라고 맞섰고, 이이경은 "광수와 영자 아니냐?"고 말했다. 데프콘이 "절대 아니다"라고 확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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