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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효리는 화사에 "네가 판에 박힌 걸 안 좋아하는 느낌이 있다"며 "항상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너 (박)진영 오빠랑 초록 머리하고 나왔을 때도 진짜 놀랐다. 근데 누가 그렇게 하겠냐. 모든 무대를 예쁘게만 하면 너무 심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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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화사는 "선배님(이상순)의 이런 모습 볼 때 어떠냐"고 질문했고, 이효리는 "너무 섹시하다. 덮칠 뻔 했다. 오빠랑 결혼한 지 10년 돼서 서로 섹시한 모습을 볼 일이 너무 오래됐다. 그래서 이 노래를 계기로 자극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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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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