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정아가 남편과 함께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정정아는 3일 방송한 tvN '프리한 닥터'의 '루틴을 부탁해'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정아는 아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후 바로 남편가 함께 게스트 하우스 곳곳을 쓸고 닦는 객실 청소를 시작했다.
정정아는 "원래는 직원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일손이 필요 없게 됐다. 그래서 거의 일이 없어서 문을 닫아놓고 육아만 했다"며 "아직 직원을 두기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남편과 같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