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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수지, 100% 민낯인데…샤워 가운 두르고 잡티없이 맑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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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헤어롤 그대로, 샤워가운 차림의 민낯인데도 빛이 난다. '여신 완성' 과정이 따로 없다.

5일 수지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일도 하고"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호주 시드니 거리를 누비다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가하면 호텔에서 홀로 브런치를 만끽하기도 했다.

유명 시계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를 찾은 수지는 행사 참석을 위한 준비 과정도 상세하게 공개했다.

샤워 가운을 두르고 머리를 수건으로 두른 모습. 순도 100% 민낯인데, 잡티없이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여유있게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모습을 다 공개했는데, 마치 여신의 변신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도 최근 "수지 배우가 미모 공격해요"라고 수지의 화보 여러장을 공개했다. "화보를 아트로 만드는 레전드퀸"이라는 설명도 눈길을 끈다.

한편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되며 오는 2024년 온에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