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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완투를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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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살짝 주춤하다가, 일본프로야구 최고투수답게 두달 넘게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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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맹활약중이지만 이전과는 다른 흐름이다. 지바 롯데 마린즈의 '괴물투수' 사사키 로키가 첫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면서 독주가 어려워졌다. 두 선수가 최고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구도다.
평균자책점에은 사사키와 야마모토가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사사키가 1.50, 야마모토가 1.79를 기록중이다.
8일 세이부를 상대로 8승(3패)을 올린 야마모토는 퍼시픽리그 다승 단독 1위가 됐다. 사사키는 6승(2패)으로 공동 3위다. 승률에선 사사키(7할5푼)가 1위, 야마모토가 2위(7할2푼7리)에다.
둘은 나란히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로 출전해 주력투수로 우승에 공헌했다. WBC를 통해 확실하게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고,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 경기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구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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