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4일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쪼그리고 앉아 전시를 관람하고 있고, 이 모습을 남편 케빈오가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공효진과 케빈오는 헤어스타일까지 커플로 맞춘 것처럼 단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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