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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8일 호주 퍼스의 옵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 친선경기 1차전인 웨스트햄전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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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은돔벨레는 훈련 도중에 발목에 충격을 받았다. 심각한 것은 아니다. 손흥민은 팀에 합류한 이후 훈련 세션을 두 차례만 소화했다. 그래서 웨스트햄전에는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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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건(지난 시즌은) 내가 아는 손흥민이 아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쏘니를 다시 증명하고 싶다. 내 자신에게 증명하고 싶고 또 내가 속한 클럽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동시에 손흥민은 라인을 내리고 주저앉아 수비에 치중하는 상대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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