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채리나가 자신을 챙겨주는 유빈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지난 30일 채리나는 "범인 찾았어.. 진짜 눈물 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선물로 받은 한약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언니 건강 생각해주는 천사 같은 동생들이 있어서 내가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라고 감격하고 "진짜 사랑해. 더 잘할게 언니가"라고 유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에서 같은 팀 FC탑걸(채리나, 아유미,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로 인연을 맺고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