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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14일(한국시간) 화상으로 제2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76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2024~2025시즌부터 달라질 AFC 대회 운영 방식을 결정했다.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이 화상으로 주재한 이날 집행위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아시아 각국 축구협회 대표들이 참가했다. 아시아축구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더 큰 성장과 포용성을 촉진한다는 세 가지 원칙에 따른 혁신책은 2024~2025시즌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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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아시아 대륙 상위 24개 클럽이 참가하는 아시아 클럽축구 최상위 티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32개 클럽이 참가하는 두 번째 티어 AFC챔피언스리그2(ACL2), 20개 클럽이 격돌하는 세 번째 티어는 AFC챌린지리그(ACGL)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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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여자축구 ACL 창설이다. 여자 ACL는 AFC 회원국 내 자격을 갖춘 클럽이 초청을 받아 최고 수준의 경기력으로 격돌하는 것을 목표 삼고 있다. 적절한 시기에 재정 분배 모델도 결정해 발표, 적용할 예정이다. AFC는 이미 2021년, 2022년 두 차례 파일럿으로 AFC 여자클럽챔피언십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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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칼리파 회장은 "우리의 클럽 대회는 이미 대륙 축구에서 최고 수준이자 가장 수익성 높은 대회 중 하나다. 오늘 AFC는 남녀 축구 모두 미래지향적인 이니셔티브를 제시해 새롭고 역사적인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AFC는 아시아 팀과 선수들이 세계적 수준의 대회를 통해 계속해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야심을 밝힌 바 있다. 이는 회원국 축구 발전의 근간이 되는 대회에 재투자하겠다는 약속에 기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AFC는 항상 성공에 보답할 의무가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상금 및 여행지원금 증가가 클럽들에게 지속적 영향을 미쳤고, 전략적 혁신과 새로운 자금 지원 모델이 아시아 클럽 경기의 강도, 위상, 품질을 더욱 고양시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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