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럭셔리한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흰색 옷을 입은 그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그는 "아마 이 영상이 편집되고 나갈때 쯤에는 이미 혼인신고가 돼 있을 거다. 우린 이제 정식으로 부부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논스톱4'와 '환상의 커플',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KBS2 '스파이 명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