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 손님이 "무엇을 하는거냐?"라고 묻자 종업원은 태연하게 "페인트를 뿌리고 있다"며 답했다.
Advertisement
논란이 일자 시 당국은 해당 식당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고, 페인트 3통이 내부에서 발견됐다.
Advertisement
이에 대해 식당 주인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직원들이 꼬치 막대에 스프레이를 뿌려 무료 추가 증정용과 일반 판매용을 구분하기 위해 스프레이를 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Advertisement
당국은 페인트가 칠해진 꼬치는 조리되거나 시장에 유통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밀봉되어 별도 보관 중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회의적인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직원은 장갑까지 착용하고 페인트 스프레이를 뿌리는 데 고기에 묻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무료 제공되는 고기가 신선하지 않아서 표시할 필요가 있었던 것 아닐까?", "직원이 개인 돈으로 스프레이 페인트를 샀다고? 말도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