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29일 손담비는 확 추워진 날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을 한 채 쇼핑을 하러 외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카시트, 유모차를 파는 매장에서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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