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hy는 지난 3일 선보인 발효유 제품 '윌 작약'이 10일 만에 100만개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윌 작약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이후 hy가 쌓아온 위 건강 연구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정제(알약)와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하도록 이중 제형으로 나왔다.
정제에는 작약추출물을 담았고 액상에는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와 꾸지뽕잎추출물 등을 넣었다.
hy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을 지속해 건강 음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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