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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승리샷'에서 눈길을 끄는 건 풀백 누누 멘데스가 들고 있고, 주장 마르퀴뇨스가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19번 유니폼이었다. 바로 이강인의 유니폼이다. 뤼카 에르난데스는 19번이 새겨진 바지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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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PSG 선수들이 다른 용도로 이강인의 19번을 활용했다고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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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리그에서 무패 질주 중인 PSG는 이날 승리로 21승5무 승점 68로, 8경기를 남겨두고 2위 마르세유(승점 49)와의 승점차를 19점으로 벌렸다. 잔여경기에서 6패를 하더라도 우승할 수 있는 격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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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또한 리그앙 역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역사의 중심에 이강인이 있다.
줄어든 입지와는 별개로 리버풀전 승리로 얻은 챔피언스리그 8강과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 더비 승리를 통해 '최고의 일주일'을 보낸 이강인은 국가대표팀 소집차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은 20일 오만(고양), 25일 요르단(수원)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 8차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