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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지난 12일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우승 멤버인 FA 리베로 박경민과 계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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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박경민을 시작으로 트레블 달성 멤버인 '집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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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레전드' 문성민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샐러리캡(연봉상한제)에 다소 여유가 생겨 우승 멤버를 고스란히 보유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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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세계적 명장인 헤난 달 조토 전 브라질 남자대표팀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한 만큼 기존 전력을 유지해 힘을 실어준다는 구상이다.
이들 구단 외 내부 FA 중에서는 우리카드의 박준혁과 OK저축은행의 박원빈, 한국전력의 신영석, 서재덕, 삼성화재의 김정호 등도 잔류 가능성이 큰 편이다.
여자부에서는 은퇴를 선언한 '배구 여제' 김연경을 앞세워 통합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이 FA로 풀린 베테랑 세터 이고은, 리베로 신연경과 문지윤, 김다솔 잔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인 여성 사령탑인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긴 흥국생명은 우승 멤버를 모두 눌러 앉힌다는 의지로 협상 중이다.
이와 함께 FA 대어급 선수인 양효진, 고예림(이상 원소속팀 현대건설), 유서연, 권민지(이상 GS칼텍스) 등도 잔류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다만 이적 시 보상 선수가 필요 없는 유일한 'C등급' 선수인 이다현은 원소속팀 현대건설 잔류와 다른 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상 중이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