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는 25∼27일 이번 시즌 새로 개장한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브랜드 데이를 열고, 나만의 야구굿즈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구장에서 펼쳐지는 시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브랜드데이에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은 부스를 차리고 야구를 상징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와펜으로 직접 자기만의 응원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꽝없는 럭키볼 던지기 부스에서 럭키드로우에 참여하면 100% 경품을 받는다. '스크림 투 윈! 데시벨 높이기' 부스에서는 데시벨이 가장 높은 상위 6명에게 스카이박스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등의 공동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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