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야마에서 한국과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이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한국 대표팀은 일본 대표팀과 공동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우호를 증진하는 게 목표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세팍타크로를 통한 지속 가능한 우정과 신뢰를 구축할 기회"라며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협력해 준 일본 세팍타크로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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