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인 걸그룹 VVS 첫선·송소희 내달 롤링홀서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TXT가 전하는 청량한 에너지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다음 달 2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러브 랭귀지'(Love Languag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2일 밝혔다.
'러브 랭귀지'는 아프로 하우스 장르의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더해진 곡이다. 멤버 휴닝카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신곡 발표 후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러브 랭귀지' 무대를 선보인다.
▲ 5인조 걸그룹 VVS 오늘 데뷔 = 신인 걸그룹 VVS가 22일 첫 싱글 '티'(TEA)를 내고 데뷔한다고 소속사 MZMC가 밝혔다.
VVS는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 다섯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라이즈, 태연, 엑소 등 정상급 K팝 스타들과 작업한 미국인 프로듀서 폴 브라이언 톰슨이 대표로 있는 MZMC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수다.
일본에서 촬영한 데뷔 싱글 '티' 뮤직비디오는 숨 막히는 총격전과 검술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존 윅4'와 '원피스'에 참여한 유명 무술감독 고지 가와모토가 액션 안무 제작에 함께했다.
▲ 송소희, 내달 스탠딩 콘서트 = 우리 소리와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다음 달 23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밝혔다.
송소희는 이번 무대에서 지난달 발표한 싱글 '낫 어 드림'(Not a Dream)을 비롯해 기존 발매곡과 커버곡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어린 시절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활동한 송소희는 지난 2022년 첫 자작곡이 담긴 싱글 '구름곶 여행 : 저니 투 유토피아'(Journey to Utopia)를 내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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