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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종국이 최근 공개한 '쓰레기 집'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혹시 몰라 찍었는데..재밌어서 올립니다. feat. 봉투 아조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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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SBS '런닝맨'에서 비닐봉지, 일회용 소스 등 짐으로 가득 찬 집을 공개해 '런닝맨' 멤버들을 기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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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또 김종국에게 "저희가 LA를 곧 가는데 LA 자주 가시지 않냐"고 맛집 추천을 부탁했다. 추성훈은 "LA를 왜 자주 가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제 2의 고향이다. LA에 아내와 애가 있다는 소문이 있을 만큼 LA를 많이 간다"며 추성훈이 좋아할만한 맛집들을 추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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