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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불법 의료 시술 및 매니저 갑질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박나래의 근황이 공개됐다.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막걸리 학원에서 근황이 포착이 되면서 박나래의 일상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다. 측근들에 따르면 정신적으로 극도로 불안해 집밖 외출 자체가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로 머리털이 한 움큼 이상 빠져 나갔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박나래는 소소한 취미 활동이라도 해보라는 지인들의 조언에 한식 요리 학원과 막걸리 제조 학원을 등록했다. 상당히 큰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계속해서 집에만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작게나마 소소한 취미 활동이라도 해보자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었다. 하지만 막걸리 학원 앞에서 포착된 근황 보도로 인해서 한식과 막걸리 학원 수강을 모두 취소하는 한편 집 밖 외출 자체를 극도로 꺼리는 상황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전 매니저들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매니저 2명은 직장 내 괴롭힘,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이유로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고, 지난달 5일에는 특수상해·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박나래는 의료 면허가 없는 주사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으나 관련 혐의를 부인하며, 매니저들을 공갈 및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 발언을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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