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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스타트는 저조했다. 3월 22일 정규 시즌 개막 이후 3월에 치른 8경기에서 3승5패에 그쳤지만, 4월 들어 17경기 11승6패의 성적을 거두며 하위권에서 상위권까지 단숨에 점프했다. 지난 4월 3일 10위까지 밀려났던 한화는 4월 10일 9위, 4월 11일 7위, 4월 15일 6위, 4월 17일 5위, 4월 18일 3위, 4월 19일 2위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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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말에 상대할 KT는 올해 리그에서 투수진이 가장 막강한 팀이다. 팀 평균자책점 1위 (2.45)에 선발진 평균자책점도 압도적 1위(2.18)를 기록 중이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변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한화가 KT마저 무너뜨린다면 상위권 순위를 더 굳혀나갈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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